쉐보레 올란도 차량 뒤에 바람넣는 리페어킷&하얀액체

차량 공기압을 봤는데 문제가 있길래 차량 뒤에 있는 리페어킷을 꺼내어 봤습니다.

설명서는 모두 영어라.. 잘 알아보지도 않고 실런트? 까지 모두 사용해서 타이어에 넣어버렸네요..

그 후 몇개월 타다가 공기압센서가 작동하지 않길래 서비스 센터에 방문 했는데 타이어 안에 액체가 가득...

그것도 모르고 몇개월을 탔네요..

다행히 타이어 두개에만 액체가 있었고 나머지 두개는 제가 넣지를 않았나봐요..

센서 교체하고 인건비 까지 해서 12만원 나왔네요..

고객과실이라 소모품이라도 고객이 돈을 내야 한다고..

하.. 좀 물어보고 넣을껄..

주위에 물어보니 비상시 아니면 절대 사용하지 말라고..하시더라구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