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파티파라나 돌잔치 시식 후기

울 애기 돌잔치가 벌써 3주 밖에 남지 않았어요ㅜㅜ

낳은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돌이라니 마음이 몽글몽글 합니당ㅋㅋ

그래서 오늘은 돌잔치를 앞두고 시식을 다녀왔어요^.^

저희는 송도 '파티파라나' 에서 돌잔치해요

처음 아기 6개월쯤 어디서 돌잔치를 할지 알아보다가

베이비페어에서 파티파라나를 만나 상담을 받아봤어요

요새는 아기들 6개월 전에 백일부터도 계약을 미리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는 태어나지 않은 아가들도 태명으로 계약한대요ㅋㅋ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하기 위해서요 ㅋㅋ

일주일 정도 더 생각해 본 뒤 파티파라에 직접 방문해서 

다시한번 상담받고 계약하고 왔어요!

다행히도 원하는 날짜에 자리가 있었어요 

쨋든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시식을 가봅니당

여느 부폐처럼 종류별로 음식코너가 나뉘어 있어요

행사 시간에 맞춰 음식을 오픈하고 철수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인지 

보기에도 깔끔해요 

갈비찜과 도가니탕, 그리고 페스츄리스프예요

이런건 타 부폐 가보면 직접 덜어다 먹는건데

이렇게 한개씩 먹을수 있도록 해놓으니 더 좋은거 같더라구요

와인바랑 음료 디스펜서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네요 ㅋㅋ

돌잔치전문 업체여도 이렇게 베이비코너가 따로 준비되어 있는걸 

거의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베이비코너가 따로준비되어있어요

아기들이 먹을수 있는 이유식이랑 우유 시리얼 과자 정도지만요 ㅋㅋ

애기 엄마가 되다보니 이젠 이런것도 눈에들어오네요ㅋㅋㅋ

이유식을 이렇게 조금씩 담아서 보온이 되도록 놓아져있네요

아가를 친정에 맡겨두고 시식을 갓던터라

아기에게 먹여보진 못했는데 야채이유식이더라구요

입자감은 중기~후기 정도 생각하심 될것 같아요!

푸드존에서 찍어본 복도예요 

푸드존 오른쪽으로는 D,E홀이 있어요 

저희는 D홀을 예약했어요^^

푸드존 왼쪽으로는 A,B,C홀이 있어요

이날 시식은 행사가 없던 A홀에서 했구요~

음식은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부폐음식은 뭐 각자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데

파티파라나 음식은 종류도 많고 깔끔하고 맛있어서 역시 듣던데로 만족합니당ㅋㅋ

이제 3주 앞으로 다가온 돌잔치에도

오시는 손님들이 맛있게 식사하고 가실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