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shall come..

[송도 맛집] 인천 송도 '작은식당' 지난주 인천 송도 신도시안에 치즈돈가스가 맛있는 '작은식당' 에 다녀왔어요 송도신도시에는 맛집이 참 많아요 ㅋㅋ 맛집도 그렇고 카페도 그렇고 예쁜곳도 참 많구요 송도에서 레슨이 있는날, 송도에서 친구와 점심약속이있었어요 여자들의 고민은 언제나 '뭘 먹을까?' 입니다 ㅋㅋㅋㅋ 이날도 만나기전부터 카톡으로 신나게 메뉴를 정하고 있었어요 '칼앤밥'이라고 센트럴파크2 상가에 있는 식당에 가려다가 친구가 모밀이 땡긴다고하여 급히 노선을 변경했어요ㅋㅋ 친구가 임신중이라 친구가 먹고싶어하는곳으로 결정. 임신중에 먹고 싶은걸 못먹으면 아기 눈이 짝짝이가 된다는 옛말이 있죠ㅋㅋ 전 그 여름에 딸기가 그렇게 먹고 싶었다는...ㅋㅋㅋ 암튼. 임산부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임산부가 메뉴를 ..

원조 해장국 맛집 유치회관 다녀왔습니다. 추운날씨에도 사람들은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점심시간 도착했는데 53번 손님 들어갈때 제 번호는 77번 이었습니다.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이름을 부르는 것보다 번호표를 받아 기다리는게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3대천왕에 나왔다는데.. 그것도 모르고 갔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기다릴 생각이 없었지만 지인이 꼭 기다려야 한다면서............. 기다렸습니다.. 맛있는거 먹는건 항상 옳으니까요.. 들어왔습니다.. 들어와서 알았어요 ~ 이곳이 3대천왕에 나온 유일한 본점 이라고.. 네이버에는 유치회관 이라는 음식점이 많이 뜨더라구요 ~ 그런데 방송에 나온 집은 이집 딱 한 곳뿐 ! 분점따윈 없고 한곳에서 묵묵히 오래 하시는 것 같아요.. 역시..

명절연휴를 맞이하기 전날 친구들과 왕십리 곱창을 다녀왔습니다 ㅎ 와이프랑 연애할 때 부터 다니던 곳인데 ㅎ 근처에서 괜찬게 먹을 수 있는 곱창집이라 소개합니다 ~ 가격은 아래 메뉴판을.. 조금 비싸긴 하죠.. 그래도 곱창이 맛있어서 자주 가네요 ㅎ 곱창 , 염통 , 감자 , 버섯 , 양파 를 한판에..이건 2인분 인데.. 둘이가서 2인분 먹고 추 후에 1인분만 추가해도 됩니다 ㅎ 1인분도 이거 못지 않게 나와요 ㅎ 그렇다고 처음부터 2명이서 갔는데 1인분을 시키는건 좀.. 그렇게 해본적이 없어서 주문을 받아 줄 지 모르겠네요 ㅎ 기본 찬들과 선지국 , 그리고 간 천엽 ㅎㅎ 간천엽이 먼저 나오는데 이걸로도 충분히 소주한병정도 마시죠 ㅎ 다른 메뉴들도 맛있습니다 ㅎ 곱창 가격이 조금 비싼게 흠.. 아래는 지..

생활에 달인에 나왔다는 소래에 화동옥에 다녀왔습니다. 생활에 달인에 고기 막국수의 달인으로 4회 출연하셨네요 ㅎ 기대하고 들어갔어요 ㅎ 메뉴판 ㅎ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무슨 막국수가 13,000원 씩 하다뇨.. 이해할 수 없었지만 먹어봐야 해서 먹었어요 ㅎ 소주도 맥주도 4,000원.. 말도안돼.. 와이프는 냉면보단 갈비탕을 좋아해서 갈비탕을 시켰습니다 ㅎ 막국수 보다 갈비탕이 싸요.. 이게 말이 되나요? 참.. 저는 기대하던 고기 막국수 (12,000원) 짜리를 시켰어요 ㅎ 비빔을 시킬걸 잘못 시켜서.. 그냥 먹기로.. 평을 하자면.. 별로 입니다. 막국수 정말 실망했어요 제가 냉면 그리고 막국수 면종류를 좋아해서 다 먹긴 했는데 가성비 쓰래기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별로 였습니다. 생..

갈비탕으로 유명한 본수원 갈비 과천점을 방문했습니다 ㅎ 일찍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지만 금방 사람이 꽉차고 줄을 서기 시작하는..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2시까지 한정판매.. 일요일은 갈비탕을 판매하지 않는데요 ㅠ 와이프랑 같이 가려면 토요일에 한번 가봐야 겠어요 ~ 올해 설날은 쉬고 30일 부터는 다시 영업시작 ! 저는 생갈비 1인분이 4만원 이길래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미국산... 갈비는 안먹어봤어요 ~ 저녁에만 판매하는것 같습니다 ㅎ 여기는 갈비탕 맛집이에요 ㅎ 갈비탕은 10,000원 ㅎ 원래는 9,000원 이었는데 올해들어서 인지 1,000원이 올랐네요 ㅎ 지인분 말로는 갈비 양도 조금 줄었다고.. 예전에는 갈비만 먹고도 배가 불러서 밥을 말아먹지 못했다고 하네요 ~ 기본 반..

부평 남부역 쪽에 양꼬치 집 입니다. 천매자 라는 양꼬치 집 인데요 부평에선 양꼬치 집을 찾기가 힘들어서 부평 갈때마다 자주 가는 양꼬치 집 입니다ㅎㅎ 날씨가 추운데 있다가 따땃한 곳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카메라에 서리가;; 양꼬치 2인분에 우선 칭따오 한병 주문 ㅎ 양꼬치 나왔구요 ㅎ 기본 반찬들과 땅콩 그리고 마늘 입니다. ㅎ 양꼬치를 다 먹은 꼬치에 마늘을 끼워서 구워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ㅎ 아래는 메뉴판 이구요 ㅎ 마늘 추가는 1,000원 ㅎ 간단하게 먹는자리라 다른건 시키지 않고 양꼬치만 먹고왔습니다 ㅎ 지난번엔 탕수육도 먹었는데 탕수육도 맛있습니다 ㅎ 지도 입니다 ㅎ 부평역에서 그리 멀지 않아요 ㅎ

​부평 남부역점 모녀떡볶이 가격도 저렴하고 오래된 분위기가 아주 좋네요ㅎ 오래된 국물떡볶이와 튀김만두 ​ 맛은 명품 정도는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느낌이에요 맛집이라고 하는데 줄서서 기다리면서 먹을 맛은 아닌것 같구요 떡볶이가 좀 달다고 할까..

오늘도 역시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급하게 올리는거기 때문에..ㅠ 추운날씨 덕에 따뜻한 국물이 너무 많이 떠올라서..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어제 저녁에는 청년다방 차돌 떡볶이 시켜 먹었네요.. 만오천원 이상 배달이 가능합니다 ㅎ 그래서 떡볶이 13,000원에 남은 2,000원은 튀김으로 섞어서 달라고 했어요 ㅎ 배달은 15분도 안걸렸어요 ㅎ 보기엔 이래도 정말 맜있음 국물이 정말 일품임 떡볶이 떡도 롱 떡 이에요 ㅎ 신혼부부 둘이 딱 먹기 좋아요 ㅎ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오네요 ~ 추석날 그 주에 성묘를 하러 가기엔 넘나 춥기 때문에 저희는 항상 그 전주나 전전주에 갑니다 ㅎ 어찌나 추운지..오들오들 떨면서 성묘를 마치고 아부지댁 앞에 순대국집이 생겼다 해서 GOGO 다가가고 있는데 준하형이 딱 !! 24시간 운영된다고 하네요 ㅎ 순대국 집이 순대국만 팔줄 알았는데 메뉴가 엄청 많았어요 ㅎ 기본 반찬과 약간 걸친 소주잔 순대국 집이지만 전 순대국 보단 내장탕을 좋아하여... 내장탕으로 주문.. 청양고추 듬뿍 넣어 얼큰하게 먹었네요 ㅎ 소주는 형과 아부지가 ㅎㅎ 아침부터 소주를 ㅋㅋㅋ 아직 다음 지도에는 등록이 안되어 있나 봅니다. 그래서 제가 예상 위치로 표기해 놨어요 ㅎ 아래 주소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ㅎ

​ 고니면옥 인천 연수구 송도동 23-5 032-833-1479 ​ 밑반찬 ​ ​ ​ ​ ​ 갈비탕이 가격에 맛과 양에 비해 너무 비쌈 중간 갈비대 4개 들어가 있음 냉면은 다른 냉면집과 별반 차이가 없음 고니면옥 인천 연수구 송도동 23-5 032-833-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