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 한달 전 쯤 다녀온 칼앤밥 이예요! 칼앤밥? 네ㅋㅋ그냥 식당이름이 칼앤밥이예요ㅋㅋ 칼&밥! 애기때매 정신이 없어서 입구사진을 못찍어왔지만 간판에도 간결하게 칼&밥 이라고 되어있어요 집에서 송도가 가깝기도 하고 아기데리고 다니기도 좋고 송도를 자주가요ㅋㅋ 송도 컨벤시아에서 베페를 해서 겸사겸사 친구랑 아가들 데리고 송도로 출동합니다 유모차 부대라고도 하죠 ㅋㅋ 아줌마 부대보다도 무섭다는 유모차부대 ㅋㅋ 임신중에 베페 갔을땐 별로 재미도 없고 살것도 없고 그랬었는데 오히려 베페는 아기 낳고 나니 재밌고 살것도 눈에 보이고 자꾸 자꾸 가게되네요ㅋㅋ 살거 없어도 가게 되는건 함정. 근데 가면 샘플받는 재미도 쏠쏠합니당 어쨋든! 베페를 가기전에 친구랑 점심이라도 먹고 가자고 해서 어딜갈까 고민한 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