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제 차의 앞유리에 돌이 튀어서... 아 짜증.. 차량 점검 하러 갔다가 근처에 유리용접 하시는 곳이 있다고 하여 방문 쩍쩍 갈라지진 않았지만 짜증.. 약간 베테랑 포스가 느껴지는 사장님게서 앞유리에 구멍을 내시고 접착제 같은 액체를 계속 넣더라구요 그리고 테이핑 후 기다림... 우와... 밖에서 볼때 별로 티가 안납니다 ㅎ 완벽하진 않아요 근데 ㅎ 안에서 볼땐 여전히 티가 나지만 약간 나아진 느낌 ㅎ 주변사람들 얘기 들었을땐 5만원 정도 받는다고 하던데 그런곳은 좀 더 섬세하고 좋은 기계로 작업을 하나봐요 여긴 만원... 만원에 비하면 가성비 좋은 듯 로드뷰로 찾아보니 나오네요 ㅎ 지도에서 앞으로 가서 왼쪽에 스퀘어원 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