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씨 너무 습습하고 덥덥하고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꼬맹이가 나가자고 해서 밖에 나갔는데 유모차에서 잠이들었다는.......ㅋㅋㅋ 그런김에 친정엄마가 점심을 사주시겠다고 하여!! 새로 생긴 돈까스 집에 가보았어요 ㅋㅋ 얼마전부터 맘 카페에 오픈 소식이 종종 올라와서 지난주에 갔는데 하필 오픈전날...ㅜㅜ 네..못먹고 그냥 돌아왔어요 ㅋㅋㅋ 요새 운동을 시작했는데 거기 같이 운동하시는분이 너무 맛잇다고 꼭 가보라해서 무조건 가봤어요ㅋㅋ 위치는 청년다방 옆이예요!! 노란색 간판으로 눈에 딱 띄네요 요로케 메뉴판도 있고!! 저희는 날이 더우니까 냉모밀돈까스와 파스타돈까스를 주문했어요 ㅋㅋ 짜란!! 메뉴가 생각보다 오래 안걸리고 금방 나왔어요 냉모밀 맛잇고요. 파스타 맛있어요 !! ㅋㅋ 신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