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꼬맹이 작년여름 이유식도 시작하기전 5개월때쯤 수박먹는거보고 입 벌리고 입맛 다신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또 여름이 오고있어요ㅋㅋ 이제 15개월진입했는데 수박귀신 다됐어요ㅋ 수박만보면 넘 좋아하고 먹고싶으면 냉장고 잎으로 가요! 그래서 외할미가 수박을 계속 조공해줍니당ㅋㅋ 떨어지면 또 사다주고 또 사주고 손녀바보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이번엔 노란수박사주고싶다고 망고수박을 사줍니당! 딸래미덕분에 저도 먹어보네요 속이 노~란 망고수박 잘라보니 오 진짜 속이 노란색이예요 신기방기 ㅋㅋ 자르기 전 사진을 못찍었어요 ㅜㅜ 크기랑 모양이 다양하던데 마트마다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지난번엔 조롱박 모양으로 생긴걸 봤는데 이번엔 볼링공(?)정도 되는 크기로 공처럼 동그랗고 작은걸로 샀어요 가격은 7900원 비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