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림동 매운 떡볶이 맛집 장수만두김밥

회사 지인분의 소개받아 찾아가게 된 떡볶이 맛집 장수만두

원래는 만두로 유명한 집이었지만 사장님께서 돌아가신 후 아들이 만두를 이어받지 못해 만두는 현재 판매 하지 않는다고 함.. (소문) 실제로 만두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매운 떡볶이로 소문이 나있는 장수만두

여러가지 분식들이 자리잡고 있지만 매운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떡볶이를 드시러 오심.

가격도 정당하고 양이 엄청 많음..

맵기의 단계는 맵게 , 안맵게 딱 두가지

칼국수도 조금 맵다고 함.

가게도 적당히 크고 참 옛날 틱 한게 맘에듬.

매주 화요일 휴무 오전 10시 오픈 오후 9시 마감.

물 , 단무지 셀프

양이 엄청 많음..

맵기의 정도는.. 매운맛은 엽떡정도의 맵기 안매운 떡볶이는 먹을만 함..

맛은.. 달지 않음.. 단 떡볶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별로 안좋아라 함..

떡 , 오뎅 , 양배추 만 들어감.. with 쫄면사리..

개인적으로 하나도 달지 않아서 별로 였음.. 그냥 매운 떡을 먹는 기분..?

하지만 매력적이긴 함..

오뎅탕은 맛있고 김밥역시 맛있음..

매운걸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맴지 않은 떡볶이를 시켜 먹을 걸 권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