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아이폰 거치대 F8J045BT 후기

성격상 매일매일 아이폰 충전케이블을 가지고 다닙니다..

휴대폰 베터리란 참 사람 마음을 초조하게 만들죠.

강박 아닌 강박증이 있어서 매일 회사던 집이던 완전충전이 되어 있어야 마음이 편합니다..

출근할때 퇴근할때 역시 완전충전이 되어있어야 마음이 편하죠..

출근하면 매일 가방에서 케이블을 꺼내 충전을 하게 됩니다. 충전기를 꼽고 그냥 바닥에 놓고 업무를 보느라

가끈 케이블때문에 오타가 나고 지저분하며 정리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이폰7을 사용중이구요.. 애플 정품 거치대를 구입 하려 했으나..가격도 너무 비싸고 핀 하나로 고정하는거라

부러질것 같고 불안해서..벨킨 꺼로 결정했습니다.

" F8J045BT " 아주 마음에 듭니다.

별도 케이블 구매 없이 1.2M 케이블이 고정되어있어요 ~

애플 제품은 인증이 안된케이블 이러던지 정품케이블이 아니라던지 메시지도 많이 뜨고 인식이 않되는 불량 케이블이 많은데

벨킨 제품은 잘 인식도 되고 별 문제가 없네요 ~ 충전도 너무 잘되구요..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가격은 3만원 정도 하고 어느정도 묵직한 기분이 들어서 탈착 할때도 잘 빠집니다.

온라인 쇼핑몰에는 핑크색 파랑색 여러가지 옵션이 있던데 어느 쇼핑몰이나 실버와 골드 제품밖에 없나봅니다..

다른색은 팔지 않아요..ㅠ

다만 아래가 두꺼운 케이스를 끼게되면 인식이 안됩니다..

제가 5천원짜리 실리콘 케이스를 끼고 있는데 처음엔 인식이 안되었어요 ㅠㅠ

케이스가 조금 두껍나봅니다..제품을 환불 할 수 없어서 실리콘 케이스 밑단을 조금 잘라냈어요..

케이스가 더 저렴하니까..

그래서 충전이 잘 되니.. 맘이 편해졌어요 ~

스텐드형 충전기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충전하면서 통화를 할 수 없다는거죠..

그것 말고는 전부 마음에 듭니다..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