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shall come..

지난번에 후기 한번 올렸는데 탕수육 사진 밖에 없어서 다시한번 포스팅탕수육은 다 먹어가고 짜장면은 시작도 안한 상황..탕수육을 시키면 짜장면이 하나 나오는데 양이 저정도..저희는 사람이 많아서 짜장면은 하나 더 시킨 상황볶음밥을 시키면 짬뽕국물을 한대접 주시는..사실 예전보다 양이 많이 줄은 상황..예전엔 탕수육 시키면 4명이 먹어도 많았음..전화.. 절대 안받으심배달 안하심카드 안됨..학생들 대상으로 판매하시던 중국집인데 SNS 때문에 손님이 많아져서 할아부지 힘들어 하심..ㅠㅠ주방에서 요리하시는 분 한단 번도 얼굴 보지 못함..태화각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음..ㅠㅠ할아버지 건강하세요 ㅠ

5월의 황금연휴. 쏜살같이 지나가버렸네요ㅜㅜ 연휴동안 꼬맹이가 아파서 의도치 않게 집콕...ㅋㅋㅋ 아프기 전 석가탄신일날 친정부모님 모시고 월미도 방문했어요 차이나타운가서 짜장면 먹고 월미도랑 월미공원에 가려고 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차이나타운 사람 바글바글 주차할 공간도 없더라구요ㅋㅋ 눈치게임 실.패 문득 우리동네 중화요리 맛집 '전가복'이 생각나서 나들이 후에 동네로 가서 먹기로 했어요 월미도랑 월미공원에서 나들이를 즐기고 저녁먹으러 전가복으로 출동했죠 만수동 하이웨이 문일여고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요 중국집은 항상 빨간색으로 중국스럽게 ㅋㅋ 주인분들이 화교인걸로 알고있어요 자세히는 잘 모르겠지만ㅋㅋ 그렇다면 차이나타운과 다를거 있나요 뭐 ㅋㅋ 예전에는 가족분들끼리만 운영을 하셨던것 같은데 이번에 가보..

탕수육을 시키면 짜장면을 준다는 . 그 가격은 1만 1천원이라는! 한때 페이스북에서 핫 했던 '태화각' 입니다! 인천 남동구 만수동 숭덕여고 앞에 위치해 있어요 태화각은 거진 15년 이상은 된 중국집인데요, 건물은 무지 허름해요. 직접방문해서 보시면 깜짝놀라실거예요. 요새는 중국집들도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해놓고 하잖아요 ㅋ 태화각은 그런거 없.습.니.다.ㅋㅋㅋㅋㅋ 배달은 원래는 가능하지만 사장님이 배달을 잘 안하신다는건 함.정.ㅋㅋㅋㅋㅋ 아무래도 학교 근처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중국집이다보니 배달보다도 직접방문해서 많이 먹어요 방문해서 주문하고 기다리다보면 전화가 계속 끊임없이 울리지만, 우리의 사장님께서는 받지 않으세요ㅋㅋㅋㅋ 넘나 쿨하신것, 매장으로 가서 탕수육이요 라고 주문을하면 사장님 대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