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5 가 입고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달려간 신세계 강남점 리미티드 에디션 모스그린 을 구매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됩니다.귓속으로 들어가는 인이어 이어폰은 처음 쓰는 거라서.. 기존의 이어폰 A8 을 쓸때에는 인이어 형식이 아니라 좋았는데 H5 구매 후 가장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 이었습니다. 그래도 사용을 하다보니 적응을 해가는것 같네요.. 음질은 역시는 역시군 음질은 역시는 역시 입니다.. 제가 귀가 뛰어나게 좋은 것은 아닌데 그래도 음악을 조금은 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귀는 민감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 입니다. 처음 A8 로 음악을 들었을땐 정말 신세계였죠.. 음악을 듣고 눈물을 흘린 것도 처음 이었습니다. H5 는 블루투스라 기대하지 않았지만 세상을 그만큼 발전 했기에 약간 기대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