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아시아드선수촌쪽에 애견카페에 방문했어요 상호명 너무 잘지으신거 같아요 "팻셔니스타" 초복날 양갈비 먹고 엄마 지인분이 디저트는 꼭 사주고싶으시다고 마침 바로 옆에 애견카페가 있더군요 울 애기 강아지 너무 좋아하고 마침 잘됐다는 ㅋㅋ 저녁시간이라 손님들은 거의 없었어요 신랑이랑 아 정말 이름은 잘 지으셨다고 계속 얘기했네요 요로케 음료와 식사류를 주문하면되요 입장료가 따로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희가 주문하지 않아서.... 그런데 입장료가 없다고 하면 음료 가격은 타 애견카페에 비해서 저렴한거 같아요 직원분이 계속 해서 청소를 해주셔서 냄새도 안나네요 상주 하는 강아지들이 많아서 더 좋았어요 강아지 보니 또 강아지 키우고 싶어요 ㅜㅜ 3마리 오랫동안 키우다가 무지개다리 건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