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shall come..

요새 날씨 너무 습습하고 덥덥하고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꼬맹이가 나가자고 해서 밖에 나갔는데 유모차에서 잠이들었다는.......ㅋㅋㅋ 그런김에 친정엄마가 점심을 사주시겠다고 하여!! 새로 생긴 돈까스 집에 가보았어요 ㅋㅋ 얼마전부터 맘 카페에 오픈 소식이 종종 올라와서 지난주에 갔는데 하필 오픈전날...ㅜㅜ 네..못먹고 그냥 돌아왔어요 ㅋㅋㅋ 요새 운동을 시작했는데 거기 같이 운동하시는분이 너무 맛잇다고 꼭 가보라해서 무조건 가봤어요ㅋㅋ ​ 위치는 청년다방 옆이예요!! 노란색 간판으로 눈에 딱 띄네요 ​ 요로케 메뉴판도 있고!! 저희는 날이 더우니까 냉모밀돈까스와 파스타돈까스를 주문했어요 ㅋㅋ ​​ 짜란!! 메뉴가 생각보다 오래 안걸리고 금방 나왔어요 냉모밀 맛잇고요. 파스타 맛있어요 !! ㅋㅋ 신랑이 ..

오늘은 동네로 놀러온 친구랑 점심먹으러 얼마전 오픈한 미소야로 가봅니다ㅋㅋ 여자들의 메뉴고민.결정장에...ㅉㅉ 하지만 오늘은 왠지 새로 오픈한곳에 가보고싶고 날이더워서 모밀도 먹고싶고 난 돈까스도 좋아하고....ㅋㅋㅋ 친구는 나보고 메뉴를 고르라하고.....;; 문득 생각난 미소야로 갑니당 위치는 식자재마트 옆쪽 건물 이마트에브리데이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요 신랑과 다르게 블로그 정신이 아직 미흡해서인지 사진찍는걸 자꾸 잊어버려서 매장사진이 없네요 ㅜㅜ 매장은 크지 않아요 하지만 깔끔하고 좋았어요 점심시간 직전이라서인지 테이블이 비어있었는데 조금 지나니까 사람이 마구마구 와서 테이블이 꽉차더라구요 유모차끌고 오는 엄마들도 많구요 저도 유모차 끌고 갔는데 통로가 넓지는 않아요 친구는 매운철판돈가츠를 시키고 ..

오늘은 우리동네 맛집! 경.성.식.당 저희의 첫 신혼집. 동네는 인천서창2지구 입니당 처음 결혼해서 입주했을땐 정말 아~~무것도 없는 아파트 몇 채만 있는 동네였어요ㅜㅜ 뭐 먹으려면 바깥동네로 나가야하고 장을보려고해도 바깥동네로 나가야하고 이거슨 마치 시골동네인가ㅋㅋㅋ 어제부로 결혼2년차가 됐어요 작년부터 서서히 건물들도 들어오고 중심상가에는 상권도 자리잡혀 이것저것 많이 생겼어요 야~호! 요새 동네 음식점 찾아다니는게 참 재밌어요 물론. 그 사이 아가가 태어나서 이제 막 돌이 지난 관계로 배달시켜 집에서 편하게 먹는게 훨~씬 맘편하지만 그래도.....나가먹고 싶을때 있잖아요ㅋㅋ 오늘은 아기 봐주러 오시는 친정엄마 모시고 경성식당에 가보았어요! 맘카페에서 맛있다고들 하셔서 점심먹으러 가보았지요 정신이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