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 넘버가 있는 제품을 입출고 하는 업무를 보고있습니다. 유선 바코드기를 사용중 이었는데 입출고 되는 물건들이 전부 무거운 물건이라 컴퓨터 옆에 가져와서 바코드를 찍어야 해서 매번 너무 불편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팀장님께 건내받은 블루투스 바코드 스케너 KDC-200 제품. 너무 귀여운 모습의 바코드 스케너. 데스크탑에 블루투스 동글을 구매해 연결해 놓고 사용중입니다. 인식도 너무 잘 돼고 멀리서도 스켄을 하면 바로 찍힙니다. 한국제품이 아니라서 메뉴를 보기 좀 어려우나 스켄만 잘되면 끝이기에..ㅎ 중고라서 그런지 베터리가 조금 빨리 달지만 많은 업무를 보는게 아니라서 상관없어요. 이 제품도 꼭 정품 케이블을 사용해야 인식이 됩니다. 정품이 아닌 케이블을 사용하면 먹통이 되버리더라구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