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방문한 사상구 괘법동 모든 업무를 마치고 맛있는 음식들 잘 먹고 신나게 음주 후 다음날 쓰린속을 달래며 방문한 대구탕집 제가 원래 해장으로 이런걸 안먹습니다. 냉면을 좋아해서 냉면이나.. 면종류..를 주로 즐겨 먹는데 팀장님께서 대구탕을 먹자고 하셔서 숙소 앞 대구탕 집으로 고고 가게가 엄청 크고 24 시간 한다고 합니다. 칼국수 , 물회 이것저것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이 많았어요. 저녁에 물회와 소주한잔 했으면 아주 좋았을 텐데.. 식당도 아주 넓고 깔끔했습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손님은 없었어요. 손님이 많은 것 같은 음식점은 아니었는데 왜이렇게 식당이 큰지.. 저녁엔 안가봐서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전 10쯤 손님은 저희 뿐.. 추가 반찬 코너에서 추가로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반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