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손 끝의 장난감 '피젯 스피너' 입니다.
요즘 너무 핫해서 구매를 해봤는데요..
남자들은 어른이 되어도 만화를 좋아하듯 장난감에 항상 흥미가 많죠~
애니메이션을 못 끊는 사람들도 많고 항상 취미가 있어야 살아가는 재미가 있듯이
이런걸 잘 알고 계발하시는 분들도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별거 아닌데 묘한 중독성이 있는 이 '피젯 스피너' 는 단순히 베어링을 통해
손가락으로 튕기면 2분가량 돌아가는 맛? 일 뿐입니다.
하지만 중독성이 강하죠..
공부하는 사람들이 볼펜을 돌리듯이 , 동전을 갖고 튕긴다던가 마술을 하시는 분들이
카트를 만지작 거리는 그런 버릇들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손 끝에 그냥 만지작 거릴 수 있는 작은 물품이지만
마음의 안정감 마져 드는 이 장난감은 단순한 호기심에 구입했지만
요즘 끊을 수 없을 정도로 매일 들고 다닙니다..
운전중 차가 막혀 대기하는 시간에도..운전중에 스마트 폰을 보는 것 보다
이 장난감을 보지 않고 손끝으로만 느끼며 돌리는게 훨씬 낫겠죠 ~
저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 같아 편안합니다.
스마트 폰을 보면 생각없이 게임을 하는 것 보다는 볼펜을 돌리며 생각을 하는 편이 훨씬 나으니까요..
어른들의 장난감으로 알려진 이 스피너는 여러가지 이름이 있는데요 ~
'Fidget Toy' , 'Fidget Spinner' '피젯 베어링'등 요즘 이슈되고 있는 장난감 입니다.
또 'Fidget Cube' 라고 페이스 북 에서 많은 동영상이 돌아다니는데요.
이것도 손 끝의 장난감이라고 합니다. 주사위 모양의 큐브에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장난감 입니다.
해외에서 조금만 유행을 하면 국내에 유행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인터넷 쇼핑몰에 여러가지 제품들이 금방금방 올라오죠..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여기저기 찾아보니 인터넷에 피젯 스피너를 만들 수 있는 동영상 강좌 라든지
방법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역시 어디서나 존재하는 금손들..
자전거 베어링을 이용해 만들던가 시중에 1,000원 정도 하는 베어링만 구매해서 만드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그냥 돈을내고 구매를 하겠지만
어느 정도 손재주가 있는 분들은 만들어서 자신만의 장난감을 갖고 있는게 더 좋을 듯 하네요..
어려운게 아니면 정교하게 만들어 주문제작을 해서 판매를 하는 방향도..
저는 금손은 아니라서..
피젯 스피너 관련 제 생각은 여기까지 입니다.
저는 뭐 아직까진 잘 가지고 노는것 같네요 ~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을때 안정감을 주는 느낌정도
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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